오블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51108, 사람은 역시 일을 해야 해 백수로 지낸 지 벌써 7개월이 지났다. 물론 공부도 하고 알바도 간간히 했지만, 가끔 일을 할 때면 사람은 역시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 일하고 오면 뿌듯하고, 오늘 가진 에너지를 어느 정도 썼기 때문에 잠도 잘 자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쉰다는 것도 일을 하다가 하루 쉬어야 쉼처럼 느껴지고 그것이 기쁨이 되는 것 같다. 매일 쉬고 매일 놀면 그만큼 기쁨이 될까싶기도 하다. 돈 많은 백수들은 하루하루 기쁨으로 쉬며 살아갈까? 더보기 20241107, 오늘 티스토리를 2년 동안 하다가 정리했다. 정보성 글들을 올리곤 했는데, 이제는 일기장 대신 써보려고 한다. 감사일기를 쓸지, 영어공부를 할지, To-do list를 쓸지 아직 모르겠다. 나만의 이야기를 쓴다는 게 무엇일까? 어떤 이야기를 써야할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