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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네 학원 아르바이트를 갈 때마다 이모꺼까지 커피를 사갔다. 감사한 마음으로. 이모가 처음에는 부담스러워 하시다가 일주일에 내가 오는 날을 기다리게 된다고 하셨다. 어른들은 그런가 보다. 다 알면서 챙겨주는 마음, 그런 마음이 고맙고 미안하신가 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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