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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로 지낸 지 벌써 7개월이 지났다. 물론 공부도 하고 알바도 간간히 했지만, 가끔 일을 할 때면 사람은 역시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 일하고 오면 뿌듯하고, 오늘 가진 에너지를 어느 정도 썼기 때문에 잠도 잘 자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쉰다는 것도 일을 하다가 하루 쉬어야 쉼처럼 느껴지고 그것이 기쁨이 되는 것 같다. 매일 쉬고 매일 놀면 그만큼 기쁨이 될까싶기도 하다. 돈 많은 백수들은 하루하루 기쁨으로 쉬며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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