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시작] 종이신문 제목이라도 읽자!

출처 PIXABAY

 

 

모든 시작은 소소하게 하라고 했다.

이상하게 지성인이 되고 싶은 나는

시사, 뉴스에 대해 잘 알고싶은 욕심은 있었으나

신문이나 기사를 거의 찾아보지 않았다.

 

 

 

 

 

친구와 함께 매일경제 어플을 통해 구독을 시작했고,

처음에는 매일 모든 내용을 읽었지만

나중에는 버거워서 잘 읽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다짐한 것이 '제목만 읽기'이다.

제목만 읽어도 세상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파악되고,

더 궁금하다면 기사 내용까지 읽으면 되니까.

 

 

 

 

매일하기에는 조금 벅차지만,

2~3일에 한번 틈틈이 읽어나가고 있다.

매일경제가 3명이 모여서 구독을 하면

한 달에 5천원 정도로 매우 저렴하게 볼 수 있다.

실제 발행되는 종이신문과 동일하다.

가장 좋은 점은 댓글이 없어서이다.

댓글이 없으니 처음에는 이상했지만,

남의 생각이 아닌 나만의 생각으로 상황을 보게 되더라.

아무튼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