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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STORY] 하루 블로그 방문자 100명 달성 ♥ 100명 달성을 언제쯤 하려나 굉장히 막막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달성할 수 있었다. 이 날 부케 후기를 한 카페에 공유했는데, 그 카페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 100명을 달성해서 기분이가 좋지만 (?), 고정적으로 100명이 들어온 것이 아니라 우연히 100명을 달성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목표는 '블로그 하루 평균 방문자수 100명 달성'이다. 더보기
[TODAY'S STORY] 30대 초반 뭘 먹고 살아야 하나? 아티스트웨이가 뭐였더라...? 아주 아주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와서 메뉴를 보고 내가 한 말이다. 분명, 나는 아티스트웨이 책을 읽고 나와의 데이트를 해가면서 의미있는 시간들을 보내려고 노력했던 것 같은데, 뭔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 웃긴 상황. 결혼을 준비할 때에는 호기롭게 이 블로그에 모든 후기들을 생생하게 적어서 각종 할인을 받겠노라고 다짐했건만 역시 결혼은 쉬운 게 아니였다. 나에게 블로그 포스팅을 할 여유 따위 허락해 줄 리가 없었다. 내 나이 91년생 33살, 아 6월부터 어려졌으니까 31살인가.. 생일 안 지났으니...? 아무튼, 어찌저찌 이렇고 저런 직장들을 지나서 현재에는 보육교사로 일하고 있는 중이다. 아이들은 예쁘지만 그동안 내가 공부한 것들과 내 능력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 더보기
[어쩌다시작] 100일 동안 1일 1포스팅 시작!! 뭐든 해보자!! 한 10년 전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아무런 스펙도 없었던 3학년의 이야기를 써내려갔던 적이 있었다. 그렇게 스펙을 쌓고 회사 인턴 생활하는 것까지 블로그에 올리게 되었고, 내 블로그 방문자수는 꽤나 높았다. 방문자수가 높아지고 노출이 잘 될 수록 주변에서 내 블로그를 발견하는 경우가 있었다. 회사 상사가 내 블로그를 발견했을 때, 정말 쥐구멍에 숨고 싶었을 정도로 민망하고 부끄러웠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그렇게 잘 나가던 블로그를 한큐에 다 접었던 나의 안타까운 History... ★ 티스토리가 네이버 블로그만큼 성장할까 싶지만 1일 1포스팅 하면서 블로그를 키워볼까 한다. 100일 동안 1일 1포스팅을 하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 과연, 언제까지 지켜질지 모르겠으나, 원래 시작은 이렇게 하는 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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