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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동카페

[내돈내산] 마산동 시(诗)가 있는 바치케(바스크치즈케이크)맛집 카페: 옐로우든 오픈하기 전, 차타고 지나가다가 감성 가득한 불빛을 보고 처음 발견했던 곳 “옐로우든”. 오픈하고 처음 갔을 때, 내가 원하던 감성 가득한 개인카페여서 너무나 좋았던 기억이 있다. 마산역에서 도보로 5-10분 정도 걸어가면 행정복지센터 앞에 위치해있다. 마산도서관이랑도 가까워서 책 빌려서 카페에서 읽으면 아주 좋다는 것! 옐로우든은 작은 공간에 감성을 때려넣은 듯한 감성이 가득한 그런 카페이다. 사장님께서 책, 특히 시를 좋아하셔서 시집이 정말 많다. 얼핏 듣기로는 특정 요일에 옐로우든에서 시모임이 열리며,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카페에 있는 시집을 몇 권 읽어봤지만, 나에게는 아직 많이 어려운 분야인 듯.사이드 테이블 바도 있어서 혼자 와서 책 읽고 가도 좋다. 초록색과 우드 컬러의 조화가 정.. 더보기
르고 IS BACK!!! (구래동으로 다시 온 르고!!) 르고가 떠난 지 1년 반 정도 됐던가,, 그 동안 카페 유목민으로 살아왔는데 르고가 구래동에 다시 오픈했다는 사실 ㅠㅠ!!!!! (쏘리질뤄!!!!) 위치는 기존에 있던 곳이며, 그때 그 갬성을 그대로 재현하셨다,,! 사장님 번창하시고 또 번창하셔서 세상에 르고라떼를 알리셔야 합니다...!! 다른 디저트들과 커피들도 맛있지만 달달한 라떼 좋아하시는 분들은 르고라떼 무조건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연중무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오픈한다고 합니다. 공부하기도 좋고 수다 떨기도 좋은 커피 인생 13년 동안 가장 좋아하는 카페예요! 노협찬 노광고 온리 내돈으로 먹고 추천하는 카페! 르고위치: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9로75번길 10 8층 804호!!! 더보기
[내돈내산]구래동 에스프레소바: 뉴컬쳐커피 (분위기 베리굿) 구래동에 카페가 하나 생겼길래 "아, 구래동에 카페 넘쳐나는데 곧 망하겠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곳은 일반적인 카페가 아닌 서울에서 핫하다는 에스프레소 바였다. 서울에서 핫한 것들이 김포에 생기다니 ㅎㄷㄷ 김포 토박이인 내게는 1도 적응 안 되는 일. 이름은 바로 뉴컬쳐커피. 한국어로 새로운 문화 검은물..? 에스프레소 바라고 하니 에스프레소를 먹어야겠죠? 개인적으로 피에노와 콘판나가 끌려서 먹어봤다.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스탠딩이나 외부에서 먹으면 1000원 할인이 된다는 것. 에스프레소에 크림이 올라간 것 자체를 처음 먹어본 내게는 거의 신문물 수준이었다. 분위기 너무 좋고 스탠딩 할 수 있는 테이블도 벽쪽에 있다. 하지만 오래 서 있으면 관절 아픈 것 ㅠㅠ 분위기가 너무 좋고 다 좋지만 아무래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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