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루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주는 이제 그만, 위스키 즐길 수 있는 곳: 글렌루나 (안 유명해지면 좋겠다) 한창 젊었을 때는 (?) 술을 취하려고 마셨다. 뭔 맛도 모르고 그냥 빨리 취해야 재밌으니까? 이제는 체력이 안 될 뿐더러, 소주랑 맥주는 정말 맛이 없어서 못 먹겠다. 그러다가 몇 년 전에 우연히 알게된 곳, 글렌루나. 위에 사진처럼 한 8명 정도 앉을 수 있는 바가 있으며 안쪽에는 4인 테이블과 2인 테이블이 있다. 예전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주말예약은 필수라고 한다. 위스키는 잔당 9000~20000원 사이라고 보면 된다. 위스키, 와인, 칵테일을 판매하고 있다.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닌 것 같은 느낌. 평일에는 혼자 와서 술을 마시는 사람들도 많다.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술을 전혀 몰라도 알아서 추천해주시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안주는 프레첼과 땅콩과자를 제공해주신다. 예전에는 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