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오리고기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돈내산] 남편한테 "오리 씨를 말리겠어" 말을 듣게 해준 오리집: 양곡 오리마을 양곡에 위치한 "양곡 오리마을"이라는 식당을 소개한다. 이 식당을 온 지도 거의 20년 가까이 되는 것 같다.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사장님 아드님이 초딩/중딩이었는데 지금 거의 20대 후반이라고 하셨으니,,ㅎ 나 또한 나이를 먹었겠지. 아무튼, 오리마을 가자고 자주 말해서 남편이 "오리 씨를 말리겠어"라고 말했던 그곳. 남편도 이곳에 오면 밥도 많이, 고기도 아주 많이 먹는다. 오리마을에서는 개인적으로 회전구이를 추천한다. 남편이랑 내가 그렇게 많이 먹는 스타일도 아니지만, 소짜리는 뭔가 아쉬운 느낌. 둘다 이곳 음식을 좋아해서 중짜리 시키면 아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아직 블로거의 자세가 준비되지 않은 나; 맨날 먹다가 급하게 찍는다. 특히 몇 년 동안 왔던 곳은 포스팅해야겠다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