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카페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돈내산] 마산동 시(诗)가 있는 바치케(바스크치즈케이크)맛집 카페: 옐로우든 오픈하기 전, 차타고 지나가다가 감성 가득한 불빛을 보고 처음 발견했던 곳 “옐로우든”. 오픈하고 처음 갔을 때, 내가 원하던 감성 가득한 개인카페여서 너무나 좋았던 기억이 있다. 마산역에서 도보로 5-10분 정도 걸어가면 행정복지센터 앞에 위치해있다. 마산도서관이랑도 가까워서 책 빌려서 카페에서 읽으면 아주 좋다는 것! 옐로우든은 작은 공간에 감성을 때려넣은 듯한 감성이 가득한 그런 카페이다. 사장님께서 책, 특히 시를 좋아하셔서 시집이 정말 많다. 얼핏 듣기로는 특정 요일에 옐로우든에서 시모임이 열리며,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카페에 있는 시집을 몇 권 읽어봤지만, 나에게는 아직 많이 어려운 분야인 듯.사이드 테이블 바도 있어서 혼자 와서 책 읽고 가도 좋다. 초록색과 우드 컬러의 조화가 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