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손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튜브 명강의 리뷰] 나는 임포스터(Impostor) 였구나, 그래서 공부하기 싫었구나? 요즘 유튜브 명강의를 보며 운동하는데, 요즘 내 상태가 왜 이런지 설명해 줄 수 있는 강의가 있어서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요즘 내 상태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3개월 만에 공무원 시험 합격을 도전했지만, 2주 남은 지금 어떻게 해서든 공부하지 않으려고 불편한 마음으로 미루고 또 미루는 상태이다. 몰입 명강의를 보고 "공부에 몰입해 보자!"라고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내가 이렇게 의지박약이었나 싶은 요즘이다. 'Impostor'이란 '사칭하는 사람' 혹은 '사기꾼'이라고 한다. 흔히, 사람들은 여러 가면을 쓰고 있다고 말한다. 사회에서의 모습, 친구들 사이에서의 모습, 가족에서의 모습 등 우리는 여러 가면을 쓰고 있다. 임포스터인 사람들은 불안을 가지고 있는데, 내 진짜 모습을 들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