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티파이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돈내산] 케이스계의 에르메스 '케이스티파이' 1년 사용 후기 (2개째) 우연히 친구가 케이스티파이 핸드폰 케이스를 산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렇게 입덕하게 된 브랜드. 휴대폰을 바꾸기 전에도 큰 맘 먹고 하나 사고, 휴대폰을 바꾸고 나서도 또 산 케이스티파이. 많은 셀럽들과 스타들이 사용하는 걸로도 유명하다. 5000원짜리 투명 젤리 케이스만 사던 나에겐 감히 '엄청한 사치템'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5만원에서 6만원도 그냥 넘는 가격이니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대폰 보호가 잘되고, 디자인도 유니크해서(착각일 수 있음ㅇㅇ..) 재구매했다. 이전 XR 사용할 때도 그렇고 이번 아이폰13도 그렇고 1년 정도 되니 케이스 옆면이 찢어지는 현상이 나온다. 케이스를 자주 뺐다 꼈다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렇게 많이 떨어뜨리는 스타일도 아닌데 왜 케이스가 벌어지는지는 모르겠다. 아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