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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추천으로 우연히 방문해서 반하고 간 홍리향.
이전에는 크림새우랑 양장피, 탕수육을 먹었는데
진짜 대대대대대대대 존맛이었다.
이번에는 코스요리를 먹어봤다.
인당 25,000원짜리 코스요리이다.
짬뽕, 짜장면은 뭐 특별하지 않았지만
다른 음식들은 정말 맛있었다.
전에 먹었던 양장피가 정말 맛있엇는데,
코스요리에도 양장피가 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웠다.
덮밥이나 불맛나는 볶음류가 정말 맛있는 집!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칸칸이 나뉘어져 있어서
아주 괜찮았던 곳이다.
맛집 아니면 포스팅 안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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