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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바라는 건 아니고 :)

[내돈내산] 찐 중국의 맛: 연남동 월량관 (feat. 광저우에서 먹던 라즈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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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친구 추천으로 방문하게된 

연남동에 위치한 월량관.

중문과를 졸업한 학생으로(?)

숱하게 많은 중국음식집을 다녔는데,

여긴 진짜 찐이다...

 

 

 

 

정신없어서 내부 사진을 하나도 찍지 못했는데,

테이블도 꽤 많고 중국 느낌 뿜뿜하는 분위기.

인기가 많기 때문에 웨이팅이 거의 기본이라고 한다.

 

 

 

 

 


영업시간-> 오전 11:30~22:00

#14:30~16:30까지 브레이크 타임

#매주 월요일 휴무


 

중국에서 교환학생으로 있었을 때

내 인생 음식이 라즈지였고,

한국에서 라즈지 파는 곳도 많지 않지만,

맛있게 하는 곳은 더더욱 드물어서 아쉬웠다.

 

 

 

월량관 라즈지는 중국에서보다 더 맛있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

라즈지, 지삼선 정말 맛있고,

다른 음식들도 평타 이상이다.

 

 

 

저렇게 6개의 음식과 맥주, 음료수까지

4명이서 아주 배터지게 먹었는데

75000원정도 나왔으니,

다른 중식당에 비해서 아주 저렴한 편.

 

 

 

 

 

홍대나 연남동 가면 하이디라오가 생각났는데,

월량관 방문한 뒤로는 이곳밖에 생각이 안 난다.

중국의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대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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