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TODAY'S STORY] 두 달 간의 공시생 생활 되돌아보기 블로그에 글을 남기다 보니 조금씩 공무원 시험 1년만 더 해보자는 마음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역시, 고민이 있을 땐 글을 쓰는 게 정말 좋은 것 같다. 퇴사하고 3월 말부터 6월 시험이 있기까지 약 두 달이 조금 더 되는 기간 동안 내 모습을 되돌아보려고 한다. 그때는 시간이 촉박해서 닥치는 대로 무언가를 했던 것 같아서 생각해 볼 겨를도 없었다. 한 달이 지난 지금, 아주 조금 숨통이 트인다. 복습을 하지 않았다.가장 큰 문제점이었다고 생각한다. 남은 인강을 다 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인강 듣기에만 급급했다. 전날 배운 것들을 10분만 봐도 됐을 것 같은데, 일단 닥치는 대로 진도 빼기만 바빴다. 교육학, 행정법, 한국사 같은 경우에는 들어도 들어도 모르겠는 가장 큰 원인이 복습에 있었다고 생각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