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쩌다시작] 하루 말씀 한절, 기도 1분 요즘 내가 뭘하고 사는지 모르겠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긴한데, 이 방향이 맞는지 모르겠다. 뭔가 한쪽이 텅빈 기분이다. 유튜브에서 구독하는 목사님 설교를 듣게 되었고, 중심을 잡으며 조금씩 변화하자는 내용이었다. 모든 시작은 가볍고 쉽게 해야한다. 그래서 내가 이 프로그램을 [어쩌다시작]이라고 지었지. 대단한 시작은 어렵고 없을 거 같으니. 오늘부터 시작한다. 하루 말씀 한 절, 기도 1분. 백년만에 꺼냈다. 먼지 쌓인 것 보소. 성경 읽어보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