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지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돈내산] 시드니 신혼여행 자유여행 당일투어: 블루마운틴/시닉월드/로라마을/동물원 (줌줌투어 후기) 시드니로 신혼여행을 가기로 다짐하고 브리즈번, 멜버른 등 여러 도시를 가볼까 뉴질랜드를 다녀올까 고민했지만 비행기 타고 왔다갔다 할 생각에 시드니에서 10박을 하게 되었다. 시드니 시티에서 10박을 하기엔 너무 긴 시간이었기 때문에, '줌줌투어'를 이용해서 '블루마운틴+동물원'투어를 했다. 킹스테이블랜드 첫 번째로 방문하게 되는 곳은 킹스테이블랜드이다. 호주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리는 블루마운틴 협곡을 감상할 수 있는데, 저 절벽에서 사진을 찍는 게 유명하다고 한다. 대형 여행사들은 혹시나 사고가 발생할까봐 절벽에 앉아서 사진을 못 찍게 한다고 들었다. 쫄보 부부인 우리도 찍지 않으려고 했으나 가이드선생님께서 무조건 찍어야 한다고 하셔서 강요에 이끌려 찍었는데, 안 찍었으면 땅을 치고 후회할 뻔. 생각보다.. 더보기 [내돈내산] 신혼여행 자유여행 시드니 공항픽업투어 추천: 줌줌투어 신혼여행으로 어디를 갈지 고민하던 와중에 남편이 정한 곳, 바로 시드니! 패키지 여행을 별로 선호하는 편이 아니여서 자유여행으로 신혼여행을 계획했는데, 결혼 준비와 동시에 신행 준비는 Hell of Hell이었다는 걸,,,, 원래 어느정도 계획을 하고 가는 성격이여서 이렇게 아무것도 안 하고 가기에 너무 불안했던 나. 급하게 당일 투어를 찾아보던 중에 알게된 줌줌투어! 줌줌투어에서 '반나절 투어'라고 불리는 투어다. 공항에서 픽업해서 유명한 장소 세 곳을 방문한 뒤, 숙소까지 데려다주는 시스템! 본식 마치고 지칠대로 지친 신혼부부들에게 아주 적합한 투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신청한 투어에서는 본다이비치, 왓슨스베이&갭팍, 더들리페이지 이렇게 세 곳을 방문했다. 시드니에서 유명한 곳들이기 때문에 한 번씩..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