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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바라는 건 아니고 :)

[내돈내산] 다이어트 보조제따위 절대 먹지 않는 내가 재구매한 '매직펌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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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혼 준비 중인 지금도 다이어트 보조제나 

다른 의학의 도움을 절대 받지 않는다는

이상한 (?) 고집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다이어트 보조제같은 것에는 관심도 없었는데,

우연히 필라테스 선생님께 추천받아서 

한 번 마셔보자해서 먹어본

'매직펌킨'

 

 

 

 

 

사실 처음에는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물 대신 하루에 한 잔 마셨던 게 다인데,

2주 정도 지나니 확실히 피부가 깨끗해진 걸 느꼈다.

매직펌킨이 나트륨을 빼준다는 정보가 있던데

평소에도 짜게 먹는 걸 좋아하는 내게 아주 적합!

 

 

 

 

 

출처: 핀더푸드 홈페이지

 

 

뭐 이러한 장점이 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

어디에서나 잘 우려난다는 것은 완전 true.

얼음물에 넣어도 매우 잘 우려나서 

얼죽아인 내게도 정말 잘 맞았다. 

 

 

 

출처: 핀더푸드 홈페이지

 

 

국내산 늙은 호박 100%로 만들었다고 하니

다른 기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서 안심이 되었다.

평소에 호박은 쳐다도 안 보는 나지만

생각보다 우려낸 물이 보리차같고 마실만 했다.

특히, 기름진 음식을 먹은 뒤 마시면

기름이 씻겨내려가는 느낌!

기분탓이겠지만 :) 

 

 

 

 

 

 

 

 

출처: 핀더푸드 홈페이지

 

 

 

필라테스쌤한테 추천을 받았을 때만 하더라도

살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이 글을 보고 바로 주문해 보기로 마음 먹었다.

이런 다이어트와 관련된 (?) 상품들은 

임산부들이 먹을 수 없다고 되어있는데

임산부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인체에 정말 무해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처음 일주일 정도는 아무런 변화도 느낄 수 없어서

"역시나 그렇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2주 정도 마시고 보니 어느 날 피부가 깨끗해진 것을

확연히 느끼고나서 4봉지 다시 재구매를 했다.

평소에 물보다 커피를 많이 마셨는데,

매직펌킨을 구매하고 나서는 의식적으로 마시게 되어

수분 섭취량도 훨씬 늘어난 것 같다 :) 

 

 

 

 

 

 

결혼식까지 계속 마셔야지.

인체에 무해한 붓기빼는 차 찾으시는 분들에게

강력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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