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 인생 운동 필라테스를 6개월 째 하고 있다.
처음에는 운동복에 대한 욕심이 없었는데 점점 생기는 중이다.
겨울에는 운동복 위에 롱패딩을 입고 갔지만
여름이 되니까 가디건 말고는 걸칠 옷이 없었다.
그리고 헬스장 옷걸이에 바람막이가 걸린 것을 보고 꽂히게 된다.
사실 나이키 바람막이를 사고 싶었지만 품절인 관계로
바람막이 유목민은 여기저기를 들어가기 시작하는데,,
찾았다 내사랑.
저 남자가 딱 맞게 입었지만 오버핏을 사랑하는 나에게
좀 크게 입으면 예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확 왔다.
등산용으로 입을 게 아니기에 모자따윈 필요없다규!
나 160, 상체 노발달; 그냥 오버핏 사랑하는 사람
그래서 무조건 L사이즈로 샀다.
레깅스에 입으면 딱 엉덩이도 가려줘서 좋고
재질도 완전 대만족-.
만족하는 것들이 많아 포스팅을 많이하게 생겼다 껄껄.
그래서 제품명이 뭐냐,
UNI 초경량 캠퍼 집업 (NBNAB24013)
반응형
'광고를 바라는 건 아니고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포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장어맛집: 내돈내산 (0) | 2021.06.10 |
---|---|
중국어 중고급 인강추천: 내돈내산 중국어인강 (0) | 2021.06.08 |
내돈내산 가성비갑 구래동 횟집: 김포수산시장 (0) | 2021.06.06 |
안 먹으면 금단현상 오는 구래동 마라샹궈 맛집: 마라순코우 (0) | 2021.06.06 |
나만의 아지트: 구래동 카페 <르고> ->지금 구래동에 없음, 뉴고려병원으로 이전! (0) | 2021.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