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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업드려서 휴대폰을 한 지 어느덧 수십년,,,
그동안 뻐근하기만 했던 내 허리와 승모근이
어느날 갑자기 엄청 아프기 시작했다.
침대에서 휴대폰하는 걸 포기할 수 없었던 나는
[삼각 등쿠션]이라는 걸 사게 되는데..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적당한 가격과 괜찮은 후기 있는 곳 발견.
마음같으면 제일 큰 거로 사고 싶었으나
엄마한테 등짝 싸다구 맞을 것 같아서 M사이즈로 샀다.
슈퍼싱글 침대인데 2/3정도 차지하는 크기다.
현재 이 베개를 산지 두 달은 된 것 같은데 아주 만족한다.
가끔가다 업드려서 휴대폰 하는 습관이 나오긴 하지만,
이제는 앉아서 책도 보고 휴대폰도 해서
나름 내 어깨와 허리를 지키고 있다.
솜이 빵빵하게 들어가서 좋으며,
잘 때에는 발 올려놓고 자면 꿀잠을 잘 수 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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