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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입은 거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
[아디다스 트라이컬러 타이츠]!
마침 공홈에서 세일하고 있길래 바로 겟😉
내 키가 160인데 아무 생각없이 M시키려다가
후기보고 S를 구매했다.
사이즈표에 S는 키 168cm를 위한 것을
보고도 무시하고 S사이즈를 선택한 나.
배바지처럼 올려입으면 나름 잘 맞는다.
하지만 기회가 한번 더 주어진다면
XS를 주문할 것 같다.
디자인 너무 예쁜데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레깅스가 아니라
면으로 된 레깅스여서 뭔가 느낌이 색다르다.
타이트하기보다는 그냥 편한 내복바지 느낌?
레깅스는 뭔가 꽉껴야 운동할 맛이 나는데
너무 편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예쁘니까 뭐 용서😀
나중에 코로나가 사라지고 해외여행 갈 일이 있다면
비행기 탈 때 입기 딱 좋은 레깅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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