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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효과가 있는지 반신반의하면서 모닝페이지를 쓰고 있으며,
오늘은 처음으로 아티스트 데이트를 해봤다.
다양한 것들을 해보고 싶었고 그 중 하나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사실 최근에 나만의 E-Book을 출간하여 작가라는 꿈에 한 걸음 다가가긴 했지만.
초등학생 때 내 취미 중 하나였던 '시 쓰기'가 갑자기 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첫 아티스트데이트로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이왕 기록을 남기는 김에 평소에 동영상 편집을 배워보고 싶었으니,
어플로 허접하게나마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다.
뭔가 대단한 것을 해낸듯한 느낌이 드는 군.
오늘 쓴 허접한(?) 나름 갬성충만으로 쓰려고 노력했던 시도 적어놔야지.
31, 서른하나
조진영
아직 준비가 안 되었는데
'31, 서른하나'라는 숫자가 괜스레 무겁다
내 안의 시간보다 멀찍이 앞서가는 나이라는 시간
훗날, 두 시간이 같아진다면 나는 준비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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