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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STORY OF REINA

[5] The Artist Way: 두번째 아티스트 데이트 (202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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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아티스트데이트를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면서 기대도 된다.

매번 직업과 관련을 지어서 생각을 했는데 어려웠다.

이번에는 그냥 내가 좋아했던 걸 해보려고 했다.

 

 

 

 

대학생 때부터 20대 중반까지 썸남들과 퍼즐카페를 자주 갔다.

시간을 때우러 방문했던 곳인데 생각보다 퍼즐이 매력있었던 기억이 있다.

처음에는 재미없다가 하나, 둘 그림이 맞춰지면서 느껴지는 희열?

그때에는 200피스 정도 되는 퍼즐을 맞췄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500피스짜리를 샀는지..ㅎ

 

 

 

 

 

오늘 하루 다 맞추려고 했지만 그러면 내 허리와 엉덩이가 남아나질 않을 것 같았다.

차차 완성해서 액자에 걸어둬야겠다.

약 2~3시간 동안 퍼즐에 집중하면서 잡생각이 안나서 좋았고,

어느새 틀어놓은 노래를 따라부르고 있었다.

 

 

 

일정 시간이 지나자 엉덩이가 아프고 눈이 아파서,

힐링보다는 고통이 되어가는 것 같았기에 틈틈이 하기로 했다.

아무튼, 이번 주도 아티스트 데이트 성공적이었다.

 

 

 

 

 

 

 

영상으로 기록을 남기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만들면서도 귀찮다.

대충 만들고 올리는 것이 의의를 둬야겠다^_^

 






20210418 드디어 완성



바빠서 평일에는 퍼즐 맞출 시간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하늘 맞추는 게 너어어어무 어려웠다.
나름의 뿌듯함은 있었으나 두 번은 못할 것 같다.
다음 아티스트데이트는 뭐하지.
요즘 너무 많이 못하고 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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