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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도 먹어보지 않았던 마라샹궈.
대학교 다닐 때 학교앞 마라샹궈만 먹다가
졸업과 동시에 마라샹궈를 잊고 살았다.
사실 그렇게 중독이 된 것도 아니였고.
그러다가 친구가 알려줘서 간 마라순코우.
마라탕 맛은 뭐 어디든 비슷하게 맛있는데,
마라샹궈는 이 집이 레알 맛있음.
나같은 맵찔이들에게 ‘약간 매운맛’ 강추.
일주일에 한 번씩 근2-3년 동안 먹었다.
그래서인가 내 위가 약해진게🤭
장염 낫자마자 달려간 곳,,
아무튼,
마라샹궈랑 꿔바로우 小로 시켜서 같이 드시길.
매운맛, 단맛, 짠맛, 신맛 한끼에 다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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