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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삶을 살아내느라 바쁜 와중에도 짬을 내어
무언가를 배우고 공부하고 자기 계발을 한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진짜 시간이 없는 것 같다.
본업에 투잡에, 데이트에, 친구랑 약속에, 교회까지.
게다가 5월 행사의 달이 다가오니 준비할 건 왜 이렇게 많은지.
매일 모닝페이지를 쓰려고 6시에 알람을 맞춰놓긴 하지만,
요즘에는 6시 알람은 자동으로 못 듣는다.
아니, 안 듣는건가?
1분이 소중한 아침에 딱 맞춰 일어나서 모닝페이지를 쓰기란 불가능.
이번 주는 쿨하게 통으로 날려버렸다.
아티스트웨이에서 뭘 읽었는지 생각도 안난다.
인터넷을 보면 대부분 한큐에 모든 걸 성공하던데...
뭐 나같은 사람도 있어야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될테니까?ㅎㅎ
포기하지 않을거다.
다시 시작해볼거다.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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