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DAY'S STORY OF REINA

[9] The Artist Way: 정체기가 오다 (20210411)

반응형

 

 

3울부터 새로운 분야에서 일을 하게 되었고 긴장감이 있었기에

아침에 일어나서 모닝페이지 쓰는게 어렵지 않았다.

정말 눈 뜨자마자 옆에 있는 공책에 생각나는 대로 썼다.

처음에는 잠이 깼는데, 일에 적응하고 긴장이 풀리니

다 쓰고 자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번 주에는 모닝페이지를 세 번 밖에 쓰지 못했다.

쓰더라도 정말 대충 썼던 것 같다.

4월부터 새롭게 일을 추가로 하게 되면서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

이번 주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모닝 페이지를 쓰고 바로 하루를 시작해보려한다.

 

 

 

 

아티스트데이트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첫 번째 아티스트데이트로 했던 퍼즐도 미완성 상태다ㅠㅠ

선인장은 물 계속 주는데 언제 싹이 나올지 모르겠다.

두 달 동안 아티스트웨이를 한다는 게 이렇게 어려운 거였다니.

하지만 더디더라도 멈추지 않을 테닷!!

 

반응형